1부 마지막에 

 

개나리를 죽인 교강용은 감방에 들어가고

 

거기서 탈옥하게됨

 

 

 

 

 

 

테리우스는 개나리가 죽고나서 무주공산이 된 강남을 지배함

 

 

 

 

 

 

 

 

소희는 예전 버릇 못버리고 다시 창녀촌으로 들어갔다가 

 

 

험한 꼴 당하고 그때 마침 탈옥한 교강용이 구해주면서 재회함

 

 

 

 

 

 

 

 

교강용은 테리우스 밑으로 가서 테리우스의 지시대로 여기저기 부잣집, 부장판사집, 정치인집등을 털어댐

 

 

 

 

 

 

 

 

 

 

 

한편 설산이라고 황산 다음가는 정보력을 가진 인물이 나옴

 

생긴건 황산하고 똑같이 생김

 

 

 

 

 

설산은 테리우스를 제치고 자기가 강남을 먹기위해 감방에 있던 김고촌에게 찾아가고

 

 

 

 

 

 

 

김고촌도 자기 대접 제대로 안하는 테리우스에게 반감이 있던 차라 

 

테리우스 치라고 자기의형제인 오함마를 설산에게 소개시켜줌

 

 

 

 

 

 

 

 

 

김고촌의 의동생 오함마

 

오함마는 사실 테리우스의 스승격인 인물이었음

 

 

 

 

 

 

설산과 오함마가 함께 힘을 모아 테리우스를 치고

 

 

교강용도 강남을 재패한뒤 타락한 테리우스와 서서히 균열이 생기고

 

 

결정적으로 테리우스가 교강용이 사랑하는 소희의 목을 졸라 죽이면서 완전히 갈라섬

 

 

 

 

 

 

설산과 오함마 테리우스 교강용이 서로 치고박고 하다가 설산 오함마 테리우스가 결국 다 뒤지고

 

 

 

 

 

그와중에 교강용만이 유일하게 살아남음

 

 

 

 

 

 

 

 

 

 

 

 

그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함

 

교강용 이전에 대털이라고 불렸던 남자로 이름은 노광희

 

정치인 집 털었다가 잡혀서 감방가고 나중에는 미국의 알카트라즈 감옥에 갇혀있다가

 

15년만에 나옴

 

 

 

 

그리고 교강용에게 찾아가 같이 팀을 짜자고 제안

 

 

 

알고보니 황산의 아버지고 

 

 

김고촌의 스승이었음

 

 

 

 

 

 

 

 

 

 

 

 

 

김고촌이 결국 형기를 마치고 출소함

 

 

그리고 다시 서울을 제패하겠다고 마음을 먹음

 

 

그런데 자기의 스승 노광희가 존나 거슬렸고

 

그래서 동료들을 모아서 노광희를 쳐서 노광희를 죽임

 

 

 

 

 

 

한편 그 사실을 모른 교강용은 김고촌이 50억을 만들어오라는 지시에

 

 

부산에 살고 있는 일본인 나까또 집을 쳐들어감

 

 

 

 

 

 

 

나가또는 부산에서 마약밀매로 돈을 벌고 있었음 

 

 

교강용은 나가또의 비밀기지에 들어가 50억을 훔쳐 김고촌에게 찾아감

 

 

 

김고촌이 노광희를 죽였다는걸 안 교강용은

 

 

김고촌하고 최후의 전투를 하고

 

 

그때 나가또 일당이 쳐들어와 난장판이 되어

 

 

 

 

김고촌은 사망하고 교강용이 총으로 나가또를 쏴죽였지만

 

 

자기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결국 쓰러지면서 2부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