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에 손편지..."혼자 있으니까 좋을 거 같지?"

권상우, 손태영에 손편지..."혼자 있으니까 좋을 거 같지?"

2022.04.18.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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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에 손편지..."혼자 있으니까 좋을 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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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씨가 남편인 배우 권상우 씨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손태영 씨는 18일 자신의 SNS에 "잠들기 전 비록 문자로 왔지만, 오랜만에 종이에 씌여진 말들이 더 마음에 와닿는 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혼자있으니까 좋을 거 같지? 차라리 빨리 촬영하고 싶다. 담주부터 시작이니 다행이지. 보고싶다. 너도 리호두 룩희도 사랑해"란 권상우가 전한 손편지가 담겨져 있어 감동을 더했다.

손태영 씨는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오센]

YTN 지승훈 (gsh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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