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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을 통해 돌아온 배우 김하늘이 전작과 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15일 오후 2시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을 비롯해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배우 등 작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펼칠 불꽃 튀는 연기 전쟁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날 김하늘은 “연기를 하면서 이런 연기 처음 해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에게 괜찮은거냐고 수차례 물어봤다. 전의 연기와 다른 느낌이었지만, 그 안에서 희열을 느꼈다. 매 씬마다 어렵지 않은 장면이 없지만 설렘이 가득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늘은 “그간 본의 아니게 남자 배우들로 멜로 작품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 배우들과 여성의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여러 가지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작품에 더욱 흥미가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힐’은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킬힐’은 오는 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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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2시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됐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연출을 맡은 노도철 감독을 비롯해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 배우 등 작품의 주요 출연진이 행사에 참석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오를수록, 더 높을수록 탐하고 싶어지는 욕망과 권력. 이를 둘러싼 세 여자의 뜨겁고도 격정적인 이야기가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하늘, 이혜영, 김성령이 펼칠 불꽃 튀는 연기 전쟁이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날 김하늘은 “연기를 하면서 이런 연기 처음 해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에게 괜찮은거냐고 수차례 물어봤다. 전의 연기와 다른 느낌이었지만, 그 안에서 희열을 느꼈다. 매 씬마다 어렵지 않은 장면이 없지만 설렘이 가득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늘은 “그간 본의 아니게 남자 배우들로 멜로 작품을 많이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 배우들과 여성의 감성이 드러나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여러 가지 감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작품에 더욱 흥미가 느껴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킬힐’은 '검법남녀' 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등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탄탄한 연출력을 입증한 노도철 감독과 신광호, 이춘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킬힐’은 오는 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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