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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콘텐츠어워즈'(약칭 ‘ACA’)에서 배우 주지훈이 넷플릭스 '킹덤2'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
2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는 주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로 남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주지훈은 "'킹덤'을 만들어주신 넷플릭스, 제작진과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김은희 작가님의 '지리산'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산악드라마라 조금 고되다. 촬영 중간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잘 찍겠다"라며 "'킹덤3'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 부대 행사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2020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10개 부문, 11개 상으로 이뤄지며 올해는 1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5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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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제2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는 주지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로 남자배우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주지훈은 "'킹덤'을 만들어주신 넷플릭스, 제작진과 배우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김은희 작가님의 '지리산'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산악드라마라 조금 고되다. 촬영 중간에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잘 찍겠다"라며 "'킹덤3'도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2020) 부대 행사로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2020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10개 부문, 11개 상으로 이뤄지며 올해는 17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75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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