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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빅토리아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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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빅토리아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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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1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빅토리아 연꽃의 꽃말은 '행운'이다. 2021.8.16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