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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분재대전에 108점 출품…대상에 '주목'

송고시간2023-11-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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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한국분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개최한 제33회 한국분재대전에서 이창현 씨가 출품한 '분재'가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분재조합과 세종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분재 108점이 출품됐다.

출품작에 대한 국민투표를 한 결과 대상 1점(주목)과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소나무 분재), 은상(산림청장상) 2점(모과나무 분재·소나무 분재)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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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한국분재대전 대상 받은 '주목'
제33회 한국분재대전 대상 받은 '주목'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수정)은 한국분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근 개최한 제33회 한국분재대전에서 이창현 씨가 출품한 '분재'가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분재조합과 세종시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는 전국에서 분재 108점이 출품됐다.

출품작에 대한 국민투표를 한 결과 대상 1점(주목)과 금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소나무 분재), 은상(산림청장상) 2점(모과나무 분재·소나무 분재)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분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분재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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