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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DJ로 돌아온다…새 싱글 '디저트'

송고시간2020-07-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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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소녀시대 효연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소녀시대 효연이 'DJ 효'(DJ HYO)라는 이름의 솔로 아티스트로 신곡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DJ 효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디저트'(DESSERT)를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DJ 효가 지난해 7월 발표한 세 번째 싱글 '배드스터'(Badster)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다.

효연은 2018년 첫 싱글 '소버'를 내며 DJ로 첫발을 내디딘 후 다양한 EDM(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페스티벌과 디제잉 공연에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엠넷 여성 뮤지션 예능 프로그램 '굿걸'에 출연해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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