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조선 최고의 검객 분한 신현준…웃음기 뺀 연기 대변신 '살수'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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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9 07:11  |  수정 2022-12-29 07:18  |  발행일 2022-12-29 제14면

신현준

배우 신현준〈사진〉이 조선 최고의 검객으로 돌아온다. 2023년 2월 개봉될 '살수'는 혼돈의 세상, 거스를 수 없는 운명 앞에 놓인 조선 최고의 살수 이난(신현준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난은 한번 맡은 의뢰는 절대 실패한 적 없는 뛰어난 검술 실력의 소유자로 '은행나무 침대'의 황장군에 이은 현란한 검술 액션과 함께 웃음기를 뺀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이난의 뒤를 쫓는 아전 이방 역은 이문식이 맡았다.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가 이번에는 어떤 독창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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