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데니스 오, 경찰홍보대사 위촉

  • 입력 2007-03-08   |  발행일 2007-03-08 제29면   |  수정 2007-03-08
남상미·데니스 오, 경찰홍보대사 위촉
남상미·데니스 오.(사진 왼쪽부터)

경찰청은 7일 경찰 혁신 브랜드 '사이버캅 네탄(NETAN)' 홍보대사에 영화배우 남상미와 CF모델 데니스 오를 위촉했다.

남씨와 오씨는 앞으로 청소년 사이버범죄 예방교실 일일교사 활동, 사이버범죄 관련 학술행사 참석, 범죄예방 홍보 동영상 및 포스터 촬영 등을 하게 된다.

'사이버캅 네탄'은 사이버 세상(net)을 편안(安)하게 지켜 주는 눈(眼)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설문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남씨는 어린 시절 꿈이 경찰관이었고 영화 '강력 3반'과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 여자경찰관으로 출연한 적 있다.

오씨는 10·20대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있고 영어가 유창해 해외 홍보에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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