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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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에릭 '충격 노화' 사진?…"관리 필요"vs"인간미" 갑론을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2.14 10:08 / 기사수정 2023.12.14 15: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에릭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에릭 근황 사진이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에릭은 검은색 상의와 모자를 착용한 채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꾸밈 없이 편안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에릭의 털털한 성격을 엿볼 수 있다. 



에릭은 지난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아들을 얻으며 아빠가 됐다. 그는 공백기를 보내면서도 나혜미 개인 채널에 업로드되는 아들 사진마다 댓글을 달며 남다른 아들 바보 면모를 자랑, 근황을 전해왔다. 

오랜만에 전해진 에릭의 근황 사진에 팬들은 반가워하는 반응. 하지만 일각에서는 에릭의 비주얼이 예전과 다르다며 놀라는 반응은 물론 건강을 걱정하기까지 하는 분위기다. 누리꾼들은 "세월이 느껴진다" "내가 알던 에릭이 아니다" "못 알아볼 것 같아" "어디 아픈 것은 아니겠지" "관리 좀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소 부은 듯한 얼굴로 인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은 사라졌지만 특유의 잘생긴 얼굴은 감출 수 없기 마련. 이에 팬들은 "입금 되면 달라지겠지" "이제 그만 쉬고 작품 활동해주길"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 복귀를 기다리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아가 전혀 꾸미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진을 찍는 에릭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좋게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이들은 "편해 보인다" "연예인이기 전에 사람이다" "살만 빼면 될 듯" "자유로워 보여" 등으로 호응했다. 



한편 에릭은 1979년 2월 생으로 현재 44세다. 지난 1998년 신화로 데뷔, 리더와 메인래퍼로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2003년 배우로 정식 데뷔, '불새' '신입사원' '늑대' '케세라세라'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나를 사랑한 스파이' 등으로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 커뮤니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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