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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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여신의 파격 변신…♥70대 남편 깜짝 놀라겠어

기사입력 2023.06.18 09:17 / 기사수정 2023.06.19 11: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과감한 스타일 변신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영애는 최근 "구경이 성초이 작가님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라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와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드라마 '구경이'를 함께한 성초이 작가팀이 선물한 커피차가 담겼다. 

이영애는 "영애님!"이라는 문구와 신작 촬영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커피차 앞에서 하트를 그리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영애는 짧아진 단발머리를 뒤로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영애는 현재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촬영 중이다. 작품은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영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인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는다. 과감하고 강단 있는 성격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매료시키는 무대 위 지배자라는 소개가 있는 캐릭터답게, 카리스마 있는 이영애의 스타일 변신이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마에스트라'의 정확한 편성 시기는 조정 중에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영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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