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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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만난 것 평생 좌우할 것"…후배들의 인증릴레이

기사입력 2022.11.22 10:12 / 기사수정 2022.11.22 16: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슈룹' 촬영을 마치며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김혜수는 21일 자신이 주인공 중전 화령 역으로 열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슈룹'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룹 팀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후궁들 일동'이라고 적힌 케이크가 담겼다. 

또한 그는 옥자연(황귀인 역), 김가은(태소용 역), 우정원(고귀인 역)을 비롯해 신수정, 송영아, 이하영, 이화겸, 이소희까지 후궁으로 등장하는 8명의 배우들이 중전 김혜수를 위해 준비한 롤링페이퍼도 공개했다. 




롤링페이퍼에는 "아름다운 나의 영웅", "제 롤모델인 선배님과 함께해 진심으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 시기에 선배님을 만나게 된 축복이 앞으로 연기하는 평생을 좌우할 것 같아요" 등 진심 어린 멘트가 담겼다. 김혜수는 후배들의 정성 가득한 손글씨가 담긴 편지에 노란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그밖에도 김혜수는 '화령과 함께해서 행복했다'는 레터링 문구가 담긴 꽃케이크 사진 등과 함께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하며 '슈룹'의 촬영 마무리를 알렸다.

한편 슈룹은 조선시대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리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혜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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