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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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습니다"…49세 김지호, 눈물 흘리게 만든 한 마디

기사입력 2022.07.21 18:13 / 기사수정 2022.07.21 18:1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호가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행 화장의 정수. 1990년대 유행했던 화장과 모델로서 인터뷰하고 화보를 찍었다"며 당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호는 "옛스러운 화장으로 그때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지금의 모습을 가장 나답게 찍어주셨다. 웃으며 추억 돋으며 즐거웠던 시간이 이렇게 책이 되어 나와서 소개합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90년대 화장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김지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담겼다. 세월의 흐름을 전혀 알 수 없는 김지호의 동안 비주얼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고급미 뿜뿜. 지금도 지호님 목소리만 들어도 떨린다"고 팬심을 드러냈고, 김지호는 "송구스럽습니다"라는 댓글과 눈물 흘리며 웃음 짓는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김지호는 1974년 7월 생으로 현재 49세(만 47세)다. 배우 김호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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