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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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하루 네 끼 힘들지만…엄마의 자리에서 충실하려 애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8.28 11:4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정혜영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변한 일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28일 정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아침 6:40AM, 점심 11:30AM, 12:30PM, 라이브 수업으로 인해 초등, 중등 점심시간이 나뉘어지고 저녁 6:00PM. 하루 네끼 힘들다요"라며 코로나19로 자녀들이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면서 달라지게 된 가정의 일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혜영은 "상황은 바뀌지 않기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엄마의 자리에서 충실하려고 애씁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여기에 기쁨 플러스를 얹어야겠지요? 이게 어려운 숙제"라고 덧붙이며 육아에 고민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 2남 2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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