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 싶지만…” 싱글맘 채림이 올린 사진 1장, 팬들 걱정 쏟아졌다

2022-11-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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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홀로 육아 중인 채림
채림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내용

배우 채림이 고뇌에 쌓인 듯한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채림 /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채림 /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채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생 뭐 있나 싶지만 뭐가 있는 게 인생인 듯하다. 어렵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뇌에 빠진 채림의 심경을 표현한 듯한 그림이 담겼다.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다. 그러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등장해 싱글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채림 / JTBC '내가 키운다'
채림 / JTBC '내가 키운다'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이하 채림 인스타그램

1994년 미스 해태로 데뷔한 채림은 국내를 비롯해 중국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남방 중국 영상 오스카상 국제 큰별상, 2007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등을 받았다.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