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이나영 모습, 눈코입 모두 사기 수준입니다” (영상)

데뷔 전 배우 이나영 모습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눈코입 모두 사기 수준"이라며 깜짝 놀랐다.

영상에는 '자연 미인' 이나영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당시 '일반인'이었던 이나영은 객석에 앉아 무대 장면을 보면서 살짝 미소 지었다. 한눈에 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매력적이었다. 커다란 눈망울은 반짝반짝 빛났다.

다음은 데뷔 전 이나영 모습 움짤이다.

한 네티즌은 "눈코입 다 사기 수준이다. 존예(너무 예쁨)"라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도 "코 예술이다. 그림 같아. 근데 또 눈이 엄청 커서 신기하고"라고 감탄했다. 당시 이나영 모습이 이국적이고 인형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21일 커뮤니티 더쿠에 달린 댓글이다.

이나영은 1979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그는 1998년 청바지 브랜드 '잠뱅이' CF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했고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