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에 항상…” 착하다고 소문난 김소연, '인성' 제대로 드러났다

2021-01-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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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 연기하는 김소연
동료 배우가 말하는 실제 성격

MBC '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마두기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하도권이 김소연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 - Reporter Eun’s LIT NEWS'에는 배우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하 유튜브 '은기자의 왜떴을까TV - Reporter Eun’s LIT NEWS'
이하 유튜브 '은기자의 왜떴을까TV - Reporter Eun’s LIT NEWS'

은기자는 하도권에게 "펜트하우스 속 반전 캐릭터 TOP 3는 누구냐"고 질문했다. 하도권은 "3위는 윤종훈이다. 윤종훈은 섹시한데 드라마처럼 병약한 몸이 아니다. 굉장히 몸도 좋고, 조용하지만 남성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2위는 엄기준이다.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다. 평소에는 그냥 말이 없다. 조금 수줍어하는 편이다. 말을 굉장히 짧게 단답형으로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하도권은 "김소연이 가장 반전이다. 항상 예의 바르고 착하다. 모든 일에 솔선수범한다. 스태프들이 짐을 옮길 때 항상 같이 옮긴다. 그 누구보다 착하고 배려심이 깊다. 한 번도 그녀의 손이 빈손으로 나가는 걸 본 적이 없다"며 김소연의 인성에 대해 칭찬했다.

더쿠
더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두기 이사장한테 잘 보이려는 거냐", "김소연 진짜 천사인가 보다", "엄기준 친해지면 말 많다더라"며 댓글을 남겼다.

SBS '펜트하우스'
SBS '펜트하우스'
유튜브, '은기자의 왜떴을까TV - Reporter Eun’s LIT NEWS'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