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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프랑크 하우스

영원한 소녀

이곳은 안네 프랑크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가족같은 이웃들이 1944년 8월 4일 밤 발각될 때까지 약 2년정도 숨어 살았던 은신처입니다.안네의 가족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박해 정책을 피해 독일에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습니다.하지만 중립국이었던 네덜란드 또한 나치에 점령당했고, 안네의 가족은 몰래 식료품 창고로 피신해 약 2년을 숨어 살았습니다.안네는 1945년 3월, 해방을 앞두고 강제수용소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가족 중 아버지만 살아남아 후에 안네의 일기를 출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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