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 /사진=임성균 기자 |
배우 김하늘이 오는 28일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출국한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김하늘이 오는 28일 예비신랑과 하와이로 출국할 예정"이라며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함께 떠난다"고 밝혔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 10월 SM C&C를 통해 "내년 3월 1세 연하 사업가와 1년여 간 열애 끝에 결혼할 예정이다.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12월에도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