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소속사 이적 후 첫 국내무대..14일 콘서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9.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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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 사진제공=폼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인준 Jay)가 이적 후 첫 공식 행보로 2년 만에 국내 콘서트에 참석한다.

13일 소속사 폼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국남아는 오는 14일 오후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류드라마 콘서트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K-DRAMA with 오준성' 무대에 서게 될 예정이다.


2010년 데뷔한 대국남아는 지난해 국내음반을 내지 않고 일본 활동에 전념해왔다.

소속사 측은 "오준성 감독의 러브콜로 2년만의 한국 무대에 서게 돼 뜻 깊다"며 "대국남아가 한류 콘텐츠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노래 들려드리겠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대국남아는 지난 11일 조성모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을 하게 되며 국내 음악 활동이 임박함을 알렸다. 오는 11월 초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재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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