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SBS 연예대상 특별상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7.12.2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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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류시원이 올해 신설된 SBS 연예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시원은 28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2007 SBS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이날 배우 엄지원, 박은정 SBS 아나운서와 함께 MC를 맡은 류시원은 지난 5년 동안 '결정 맛대맛'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을 인정받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결정 맛대맛'은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며 매주 주제에 맞춰 2개의 메뉴를 비교 선택하게 하는 대표 요리 프로그램으로 2003년 첫 방송을 시작했다. 류시원은 프로그램 초기부터 진행을 맡으며 정은아, 정지영, 변정민, 강수정 등 여성 MC들이 교체되는 가운데서도 꿋꿋이 MC 자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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