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베이다 "내가 세 아이 엄마? 말도안돼!"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7.05.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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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반장' 루베이다가 자신이 캐나다에 아이 셋을 두고 있다는 루머에 억울함을 표시했다.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인기 출연자인 캐나다인 루베이다 던포드는 28일 방송분에서 자신을 둘러싼 허무맹랑한 루머를 털어놓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루베이다는 자신이 캐나다에 아이를 셋 두고 있다는 루머를 들었다며 "첫째와 둘째는 쌍둥이고 막내는 지금 벌써 7살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하지만 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중국인 출연자 손요 역시 인터넷에 등장했던 이른바 '갑부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중국 상위 1%에 드는 부자라는 소문은 "말도 안되는 사실"이라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패널로 출연중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는 자신 역시 아이가 2명이라는 이야기가 돈 적이 있다며 아무리 조그마한 이야기도 퍼지먼 크게 와전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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