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열애 중이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교제 사실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최강창민이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최근 지인들에게 알려져 축하 받았다고 알려졌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12월 동방신기로 데뷔했고 현재 유노윤호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일본 5대돔 투어, 닛산스튜디오 공연 등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뤄 냈으며, 한국 그룹 가수로는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 등에 출연했다.

최근 일본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일본 네 번째 5대 돔 투어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9 ~XV~’(東方神起 LIVE TOUR 2019 ~XV~)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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