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채널_공모전_사진_최우수상_자~
전혜영 작 ‘자연으로 떠난 힐링타임’  제공 | KT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의 힐링채널 ‘휴(休)’에서는 ‘시청자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들이 방영된다.
지난해 11월 ‘휴’ 채널이 주최한 시청자 공모전 결과, 사진과 영상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3편, 본선 진출작 4편씩 총 16편이 선정됐다. 이번에 전파를 타는 것은 영상 및 사진 분야 최우수상을 포함해 총 9개 작품이다.
사진분야 최우수상은 전혜영(27)씨의 ‘자연으로 떠난 힐링타임’이다. 자연 속에 자신을 내려놓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광 사진 100장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영상분야에서는 조명진(29)씨의 ‘Fall In Jeju’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맑은 가을날 제주도 곳곳을 여행하며 천혜의 자연이 살아 있는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고급스러운 영상미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이정민 스카이라이프 콘텐츠사업팀장은 “예상보다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다”며 “앞으로 영상 및 사진 공모전 규모를 더 확대하여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