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KBS2 '태양의 후예' 촬영 감독을 맡았던 김시형 감독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18일 'OSEN'은 이날 방송되는 KBS 모바일 생방송인 '갓티비'에서 '태양의 후예;를 스페셜로 다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극중 커플들의 편집된 이야기들이나 배우들의 실제 성격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한편, 이 방송은 KBS 이정민 아나운서와 방송인 허준이 진행하는 인터넷 생방송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KB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MY K와 KBS entertain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