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고진영, 이정민
왼쪽부터 안신애, 고진영, 이정민.

[스포츠서울]25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달랏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5억 원)의 공식 포토콜 행사가 대회 하루 전인 24일 열렸다. 포토콜에 참석한 안신애, 고진영, 이정민이 베트남 전통모자 ‘농’을 쓰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더 달랏 앳 1200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KLPGA 상위 68명과 태국, 베트남, 호주, 중국, 미얀마, 싱가포르, 홍콩 등 8개국 선수 108명이 출전한다. KLPGA 투어 2016 윈터투어 두번째 대회이자 KLPGA가 외국 기업의 후원을 받아 외국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첫번째 장규투어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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