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이정민 아나운서가 민낯 넘버원에 등극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자외선에 가장 노출이 덜 된 피부로 지목, 민낯 넘버원으로 뽑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령대에 따라 자외선에 얼마나 노출됐는지 알아봤다. 확인 결과 자외선 카메라로 확인했을 때 나이가 많을수록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잡티, 기미, 주근깨가 많았다.


이후 MC들도 자외선 카메라로 피부 상태를 확인했다. 전문가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피부를 보고 "출산 후 기미가 올라올 수 있는 데 없다. 전체적으로 좋다"고 설명하고는 이정민 아나운서를 민낯 넘버원으로 지목했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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