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가면

[스포츠서울]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인 배우 수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수애는 지난 2011년 7월 오후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애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우월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가슴라인이 파인 드레스를 선보인 수애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풍만한 가슴골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수애는 지난 1999년 KBS 2TV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고급스러워 보인다", "수애, 하나도 안 늙었네", "수애, 드라마 기대된다", "수애, 반전 매력이다", "수애, 은근 섹시하다", "수애,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가 출연 중인 SBS '가면'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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