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출처 | 스포츠서울DB


황수정, 황수정


[스포츠서울] 배우 황수정의 연예계 복귀 준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과거 황수정은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당시 그는 이상적인 신붓감, 며느릿감 1위에 손꼽히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네 자매 이야기'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촬영시 녹화시간 펑크 등 불성실한 점이 드러났고 연기력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2001년 11월, 필로폰 투여 혐의로 전격 구속되었고, 유부남과의 간통 혐의까지 추가돼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황수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수정, 허준 재밌었는데", "황수정, 예쁘다", "황수정, 저때 진짜 좋아했는데", "황수정, 안타깝다", "황수정, 다시 복귀 성공하길", "황수정, 다시 보고 싶다", "황수정, 이미지 회복할 수 있을까", "황수정, 여신이네", "황수정, 저 모습 기억나", "황수정, 반갑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한 매체는 "황수정이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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