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의 그녀' 이지연 아나운서 폭로.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조우종의 그녀' 이지연 아나운서, '황금 골반' 화제

이지연 아나운서 조우종 가애란

[스포츠서울] KBS 이지연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의 '가족포차' 코너에는 KBS 아나운서 임수민, 장웅,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가애란, 조항리 등이 출연했다.

가애란은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이 나한테 자꾸 후배를 소개해 달라며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하더라. 직접 얘기하라고 했더니 '내가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조우종은 "밑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왔다"며 "그런데 말 걸기도 어렵고 해서 후배를 좀 소개해 달라고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조우종의 해명을 들은 가애란은 "조심스럽다고 하지만 우리 회사에 예쁘고 몸매 좋은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지연 아나운서의 보디 라인도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의 황금 골반'이라는 제목으로 이지연 아나운서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지연 아나운서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으며, 타이트한 의상 탓에 드러난 굴곡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대박이네",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썸 타는 아나운서들?",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조우종이 왜 이지연 아나운서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이지연 아나운서 가애란 조우종, 가애란이 서운했던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이지연 아나운서는 2011년 KBS 37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KBS 뉴스타임, KBS2TV '특파원 현장보고'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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