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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

BHC, 전지현과 전속모델 재계약

입력 2015-03-26 14:50
업데이트 2015-03-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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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전속모델 전지현
BHC 전속모델 전지현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배우 전지현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BHC는 지난해 TV 드라마에서 ‘치맥’을 언급한 전지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매출이 전년보다 약 45% 신장했다.

전지현이 출연한 TV광고가 방영된 이후 BHC 치킨이 ‘전지현 치킨’으로 불릴 정도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한몫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BHC 관계자는 “전지현이라는 ‘빅 모델’과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냈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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