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모교 은사님과 동창을 만났다.
11일 송승헌은 인스타그램에 “서울사대 부속중학교 1학년 때 담임이신 선생님과 함께! 생신날~ 반장 친구와 함께! #서울사대부중 #을지중학교 #교장선생님 #오랜인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사님의 생신을 맞아 동창과 은사님을 만난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송승헌은 역대급으로 관리된 동안 미모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송승헌은 장발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9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송승헌은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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