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달라진 분위기를 공개했다.
14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문근영은 시크한 매력부터 차가운 이미지까지 팔색조 분위기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엎드린 채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팔에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흉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최근 새 소속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했으며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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