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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키이스트 품 떠나 H&엔터테인먼트로 이적…절친 손담비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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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5 11:41:16 수정 : 2020-09-15 1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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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사진=한윤종 기자

 

배우 정려원(사진‧40)이 키이스트의 품을 떠나 신생 소속사로 이적했다. 

 

정려원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 Entertainment) 측은 15일 정려원과 전속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홍민기 대표는 “2012년부터 함께 해온 매니저로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성들의 패션, 뷰티 워너비 아이콘이자 로맨틱, 멜로부터 장르물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최고의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손담비, 인교진, 소이현, 정인선, 곽동연, 강민아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 후 연기로 전향해 MBC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풍선껌’, ‘검사내전’, KBS2 ‘마녀의 법정', SBS ‘기름진 멜로’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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