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금발로 변신하며 더욱더 화창해진 미모를 선보였다.
이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든다 옥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진은 핑클 멤버 옥주현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다. 식사를 하는 이진의 옆모습은 날렵한 콧날과 함께 금발이 잘 어울려 더욱 예뻐진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옥주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도 “아 정말 예쁘시네”, “죽이는 옆태”라며 이진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가시더니 더 힙해졌다”, “머리 너무 잘 어울린다”, “치명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 옥주현이 속한 그룹 핑클은 1998년 데뷔 후 2005년 이후 14년의 휴지기를 가졌다. 이후 지난 2019년 JTBC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 성유리와 함께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못다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후 네 사람은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팬들과 조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이진, 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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