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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2주년 맞은 옥주현 “고마워요, 핑키” #손가락 하트 #천사 미소(feat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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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5-13 11:35:42 수정 : 2020-05-13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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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핑클이 데뷔 22주년을 맞은 가운데 리드 보컬이었던 옥주현(사진)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13일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영상(아래 사진)을 올리면서 “작년 ‘캠핑클럽’ 경주 때 저녁상 주위에 장식한 저 하트는 수신자가 정해져 있는 저의 발신 메시지였어요”라고 적었다.

 

옥주현은 핑클의 팬덤인 핑키를 직접 호명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핑클 22주년을 기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워요, 핑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엔 지난해 7∼9월 방영됐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촬영 당시 장면이 담겨 있다. 잔디에 전구로 만든 하트 모양 장식이 인상적이다.

 

이를 배경으로 옥주현도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미소 짓는 모습(맨 위 사진)도 영상에 담겨 있다.

 

핑클 동료인 이진은 댓글로 “알러뷰 핑키”라고 거들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핑클은 1998년 5월12일 1집 정규 앨범 ‘블루레인’을 통해 데뷔했다.

 

2005년 마지막 앨범 발매 후는 각자의 길을 걷다 캠핑클럽에서 리더인 이효리와 함께 옥주현, 이진, 성유리까지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쳤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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