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걸그룹 핑클 멤버 이진(사진)이 뉴욕댁으로서 가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단풍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미국 뉴욕의 카페 앞 벤치에 앉아있다. 가을 느낌이 물씬한 이국적 장소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진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성격 쿨하고 너무 좋다”, “핑클에서 제일 예쁘다”, ”언니 항상 좋아요”, “남편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진은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지난달 29일 종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출연했다.

앞서 2016년 2월 이진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6살 연상 남편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려 현재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이진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