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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이진에 동병상련 감정 토로 "같이 욕 많이 먹어"

입력 : 2018-09-03 23:30:09 수정 : 2018-09-03 23: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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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위에서 세번째 사진)가 배우 변신 초기 연기력 논란을 스스로 언급하면서 '셀프 디스'를 해 화제다.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 성유리는 미국 뉴욕에서 결혼생활 중인 핑클 동료 이진(맨 위 왼쪽 사진)을 만나러 갔다.

성유리와 이진은 뉴욕에서 만났고, 서로를 '자기'라고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유리는 이진에게 "뉴욕에서 보니까 색다르다"며 반가워했다.

핑클 시절 팀에서 가장 친한 사이었느냐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성유리는 "둘이 성향이 비슷해서 자주 붙어 다녔다"며 "연기도 같은 시기에 시작했다. 같이 욕 많이 먹었다"고 대답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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