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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제의 폭로한 구지성 "과거 7단 성형설 과거 발언 再조명"

입력 : 2018-07-20 16:24:59 수정 : 2018-07-20 16: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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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35·사진)이 지난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폰 만남'을 제의하는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구지성이 공개한 메시지 속 "자신을 43세의 재일교포사업가로 소개한 네티즌은 "혹시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의향 있으시다면 한국에 갈 때마다 뵙고 지원 가능합니다.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라는 내용이다. 

구지성 메시지가 화제가 되자 예전 구지성 '7단 성형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지성은 2010년 KBS 2TV '스타골든벨'과 QTV '순위정하는 여자'등에 출연해 '7단 변신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구지성은 "'나도 7번 고치면 구지성보다 예쁘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다"며 "하지만 정말 7번 까지 고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포털 사이트에 실제로 '구지성 7단 변신'이라는 것이 뜨더라. 하지만 이것은 내가 생계형 모델이라 성형수술 바로 직후 일을 해 붓기가 빠져가는 과정이 다 노출됐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구지성은 "눈 앞트임, 쌍꺼풀 등 성형수술을 한 건 사실이다"고 성형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일곱번 성형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키기 위해 엄마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었다. 사람들이 엄마를 보고 닮았다면서 성형의혹이 가라앉는 듯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중에는 엄마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새롭게 생겼다"고 억울함을토로했다.

구지성은 예능프로그램 2008년 MBC 드라마넷 예능프로그램 ‘MT왕’ MBC ‘꽃다발’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SBS 드라마 ‘대물’, 영화 ‘꼭두각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KBS 2TV '스타골든벨' 캡처·구지성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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