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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신동우·이진솔 방송하차…다음 진행자로 JYP 신인연기자 발탁

입력 : 2017-09-02 11:09:00 수정 : 2017-09-02 13: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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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보니하니를 하차한 신동우(왼쪽)군, 이진솔양. 출처=EBS

인기 어린이 방송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자 신동우(19)군과 이진솔(16)양이 지난 1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신군은 3년간 보니하니와 함께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약 3년간 이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면서 “실감이 안난다. 어떻게 3년이 흘러왔나 싶다. 제게 해주셨던 응원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에이프릴의 멤버 이진솔양도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양은 “친구들 사랑 덕분에 매일 생방송 하는 게 행복했다”며 “저희가 떠난 보니하니도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새로운 보니하니 정택현(왼쪽)군과 김유안양. 출처=EBS

다음 보니하니의 13대 진행자는 정택현(15)군과 김유안(17)양으로 정해졌다. 

정군은 ‘감격시대’, ‘압구정백야’,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며 김양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연기자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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