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 연꽃단지에서 관광객들이 활짝 핀 빅토리아연꽃을 앞다투어 사진으로 담고 있다. 남미 아마존유역에서 영국 식물학자가 처음 발견해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선물한 것에서 이름이 유래된 빅토리아연꽃은 화려한 자태로 ‘밤의 여왕’이라 불린다. 함양군청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