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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 연예 스타들의 무속인 변신 '눈길'

입력 : 2016-01-13 12:03:08 수정 : 2016-01-13 1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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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박미령 (사진= 방송화면)
호박씨 박미령, 연예 스타들의 무속인 변신 '눈길'

호박씨 박미령에 관심이 쏠렸다.

박미령은 지난 11일 조선TV 호박씨에 나와 그동안의 인생에 대해 공개했다. 

박미령은 오랫동안 무고에 시달리다 내림굿까지 받고 결국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정상의 인기를 구가하다가 갑자기 무속인으로 변신한 스타들은 비단 박미령뿐 아니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도 2010년 결혼 후 2년 반 만에 이혼했다. 아내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 

황인혁은 2003년부터 무병을 앓다 2년 뒤 신내림을 받았다. 지금은 빙의를 해결하는 퇴마사로 활약 중이다.

배우 안병경도 내림굿을 받은 적이 있다. 배우 김지미는 인간문화재 김금화씨로부터 내림굿을 받은 적이 있다. 

월드컵 거리응원으로 '똥습녀'의 별명을 얻은 임지영은 내림굿을 받고 서울 강남에서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는 가수 김종진의 전 아내 박미령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21살에 결혼했지만 20대 후반 신병을 앓고 김종진과 이혼 후 신내림을 받아 현재 무속인으로 활동 중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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