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원더걸스, 현아-선미 논란 당시 멤버들 심경 고백 "한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길"

입력 : 2015-07-20 15:23:12 수정 : 2015-07-20 15:23:12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원더걸스, 현아-선미 논란 당시 멤버들 심경 고백 "한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길"
원더걸스, 현아-선미 논란 당시 멤버들 심경 고백 "한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길"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와 소희가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그 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했다.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예와 소희는 원더걸스 공식팬카페 원더풀을 통해 탈퇴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이 가운데 과거 멤버 현아와 선미의 탈퇴 당시 멤버들의 심경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예는 현아와 선미의 탈퇴에 대해 "우리가 아직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명확한 이유를 말하기 어렵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가장 좋은 길이고 본인들의 인생을 위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4인 체제로 다음 달 초 컴백할 예정이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