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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김완주 이혼에 '자기야의 저주'인가?..무려 8쌍 이혼

입력 : 2014-10-29 15:25:54 수정 : 2014-10-29 15: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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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유진과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자기야'의 저주설이 고개를 들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유진은 2010년 10월 결혼한 김완주 아이스하키 감독과 지난해 이혼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이혼 시기나 사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위에서는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7일 우지원-이교영 부부의 가정폭력 논란이 있은 뒤 불과 이틀 만에 이유진-김완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기야 저주'라며 뜨겁게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자기야 저주'란 SBS '자기야'에 동반 출연했던 부부들의 이혼 소식이다. 이유진 김완주 부부를 포함해 '자기야'의 출연했던 부부 중 이혼 소식이 알려진 부부는 현재까지 8쌍이다.

개그맨 양원경과 연기자 박현정, 이세창-김지연 부부, LJ-이선정, 배동성-안주현, 김혜영-김성태, 듀크의 故 김지훈-이종은 등 '자기야' 출연 이후 파경을 맞았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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