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포토] 김창렬 '눈물이 앞을 가려'

입력 : 2013-12-12 23:24:26 수정 : 2013-12-12 23:24:2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2일 숨진 채 발견된 남성듀오 듀크 출신 김지훈의 빈소가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DJ DOC 김창렬이 빈소를 나서고 있다.

이날 김지훈은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숨진채 발견, 서울 강남 일원동 삼성병원으로 이송됐다. 故 김지훈을 최초 발견한 이는 이날 함께 점심을 먹기로 했던 일반인 후배로 확인됐다. 고인의 시신은 14일 오전 9시 30분 발인된 뒤, 성남영생원에서 화장한 후 분당스카이캐슬에 안치된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994년 투투로 데뷔, 1집 '일과 이분의 일'로 메가히트를 기록했으며 2000년 김석민과 듀오 듀크를 결성해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쳤다.

이후 김지훈은 2005년 마약 복용으로 불구속 기소된 후 SBS '스타부부 자기야' 등에 패널로 활약했지만 2009년 신종마약 혐의로 체포돼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는 2008년 결혼했으나, 마약사건 여파 등으로 아내 이모씨와 2010년 이혼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트리플에스 지우 '매력적인 눈빛'
  • (여자)이이들 미연 '순백의 여신'
  • 전소니 '따뜻한 미소'
  • 천우희 '매력적인 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