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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현 소속사와 재계약 "존중, 배려 아끼지 않는 회사"

입력 : 2013-07-12 07:49:42 수정 : 2013-07-12 07: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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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이 현재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재계약을 맺으며 의리를 과시했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7월 12일 “이진이 지난 2년간 함께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그 동안 옆에서 지켜봐 온 이진씨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기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특히, 겸손한 마인드로 주위를 챙길 줄 아는 배우다. 그런 이진과 계속 함께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진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내가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존중해주고, 배려를 아끼지 않아 배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회사다. 그 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진은 드라마 ‘대풍수’, ‘출생의 비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출생의 비밀’에서는 흡입력 있는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진은 최근 종영한 ‘출생의 비밀’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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