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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부터 이진까지, ‘북극곰 살리기’ 선행 화보 ‘훈훈’

입력 : 2012-12-14 11:27:55 수정 : 2012-12-14 1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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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부터 이진까지 6인의 배우가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를 위한 선행 화보를 촬영했다.

성유리, 이동욱, 이진, 이청아, 윤진이, 지일주 등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스타들은 최근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 6인은 다양한 크기의 북극곰 인형을 안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북극곰 인형을 품에 안고 베이지색 털모자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귀여움을 더했다. 이진과 윤진이는 북극곰 인형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거나 입술을 내밀고 사랑스러운 포즈를 연출했다.

이청아는 팔에 작은 북극곰 인형을 매달고 앳된 동안 미모를 과시했고, 이동욱은 북극곰 인형과 함께 귀여움과 훈훈함이 공존하는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신인 배우 지일주는 커다란 북극곰 인형을 어깨에 올려 목마 태워주는 오빠의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번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는 연말을 맞아 ‘조안 베어 뮤지엄’의 ‘조안 오’ 관장과 함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북극곰에 대한 배려와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수익금은 환경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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