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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김유정, 같은옷 입고 '요염' 원조요정vs'풋풋' 세자빈

입력 : 2012-03-05 16:45:56 수정 : 2012-03-05 16: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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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진과 아역배우 김유정이 같은 옷을 입고 각각 요염한 세련미와 풋풋한 성숙미를 발산했다.

이진은 지난해 10월 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에서 스팽글 디테일의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당시 이진은 어깨 라인을 강조한 파워숄더 디자인과 보디라인을 드러낸 스팽글 장식이 조화를 이룬 미니드레스로 세련된 섹시함을 발산했다.

이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연우로 사랑 받은 김유정은 지난달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이진과 똑같은 스팽글 드레스를 선보였다.

다소 수줍은 모습으로 레드카펫에 선 김유정은 스팽글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플랫슈즈를 매치한 채 풋풋한 소녀의 자태를 드러냈다. 또한 청순하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여배우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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