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3-11 16:42:48 수정 : 2010-03-11 16: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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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최근 스타일을 바꾼 데프콘의 앨범에 레이싱모델 구지성이 피처링 작업에 참여했다.
16일 정규 4집 앨범 발매와 활동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수 데프콘은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의 피처링 섭외를 고심하던 중 구지성을 발탁하게 됐다. 평소 데프콘과 친분이 있던 구지성은 방송 녹화 후 응원차 녹음실에 들려 녹음 과정을 지켜보게 됐고 재미삼아 가이드 녹음에 참여한 것이 피처링까지 이어지게 됐다.
현재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구지성은 데프콘의 앨범에 참여키 위해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과 보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블로그 http://back-ent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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