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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버섯과
식물 학명: Agaricaceae
주름버섯과
식물 학명: Agaricaceae
설명
주름버섯과 관련 종
Macrolepiota
주름버섯, 실비듬주름버섯, 붉은갓주름버섯, 흰주름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이 macrolepiota에 속합니다. 주로 늦봄에서 가을 사이 숲이나 잔디밭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합니다. 일부 macrolepiota 버섯은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되기도 합니다.
Coprinus
Coprinus은 전 세계적으로 약 350종이 속해 있다. 길쭉한 모양의 버섯갓과 매우 얇고, 가깝게 붙어있는 주름살로 인해 포자가 쉽게 방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성숙한 버섯은 포자가 방출될 수 있도록 위로 휘어지면서 주름살을 열어준다. 이때 잉크가 나오면서 버섯 전체가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과거에는 이것을 실제 잉크로 사용하기도 했다. 속명 Coprinus는 '똥 위에서 산다'는 뜻으로 서식지를 나타내준다.
Lycoperdon
주름버섯, 실비듬주름버섯, 붉은갓주름버섯, 흰주름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이 lycoperdon에 속합니다. 주로 늦봄에서 가을 사이 숲이나 잔디밭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합니다. 일부 lycoperdon 버섯은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되기도 합니다.
Leucocoprinus
주름버섯, 실비듬주름버섯, 붉은갓주름버섯, 흰주름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이 leucocoprinus에 속합니다. 주로 늦봄에서 가을 사이 숲이나 잔디밭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합니다. 일부 leucocoprinus 버섯은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되기도 합니다.
Calvatia
주름버섯, 실비듬주름버섯, 붉은갓주름버섯, 흰주름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이 calvatia에 속합니다. 주로 늦봄에서 가을 사이 숲이나 잔디밭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합니다. 일부 calvatia 버섯은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되기도 합니다.
Chlorophyllum
주름버섯, 실비듬주름버섯, 붉은갓주름버섯, 흰주름버섯 등 다양한 버섯이 이 chlorophyllum에 속합니다. 주로 늦봄에서 가을 사이 숲이나 잔디밭 등에 단생 또는 군생합니다. 일부 chlorophyllum 버섯은 인공재배를 통해 생산되기도 합니다.
Agaricus
대부분의 agaricus 원산지는 브라질로 주로 근처에 나무가 없는 삼림지대나 풀밭 등지에 군생한다. 일부 종을 식용하는데, 양송이버섯이 대표적이다. 대체로 양송이버섯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종에 따라 자루가 더 두껍기도 하고 길기도 하다. 인공재배가 가능하여 한국에서는 1990년 중반부터 식용 품종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일부 종에서는 건어물이나 견과류의 구수한 향기가 난다.
